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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맛 따라간 남도! 남도를 담은 음식!” 10월7일부터 9일까지
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가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.
보고회는 시군대표음식 전시, 체험프로그램 운영, 자원봉사자 운영, 경연대회, 교통 등 행사담당분야 과 소장으로부터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.
이어 각 과소에서는 주무대 앞 햇빛 가림 시설 설치,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전시대 높이 조정 요망 등 건의 사항과 토론으로 진행됐다.
서복남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과소에서는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.
유춘자 관광진흥과장은 “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애로 사항 등 건의 사항을 반영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, 남도의 맛과 멋을 살리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남도 음식으로 대한민국 대표음식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선조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‘맛 따라간 남도! 남도를 담은 음식! 이란 주제로 열린다.
아시아뉴스통신 강종모 2011-09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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